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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병
  수온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온도 쇼크, 수질 악화에 의한 어체의 면역약화
   
  물고기 몸 표면에 작은 하얀색 점(직경 0.5~1.5mm)이 생기며, 이윽고 몸 전체에 퍼진다.
물고기는 가려워서 몸을 여기저기 부딪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백점충은 외피와 진피 사이를 끊임없이 선회하며 죽은 피부 세포와 체액으로부터 영양분을 취하면서 성장한다.
기생충은 자신의 위에 있는 표피를 자극해서 보호막도 만든다.
다 자란 기생충은 물고기 몸에서 빠져 나와 어항 바닥에서 낭포를 형성하고 세포분열을 시작한다.
(낭포는 숙주를 찾지 않고서도 수 주일동안 살 수 있다.)
약 20시간 후 모세포가 가득 차면서 딸세포가 방출되고 자유로이 유영하기 시작한다.
   
  딸세포들은 24시간 이내 숙주 물고기를 찾아야하며 이때 찾지 못하면 죽게된다.
그러므로 치료는 이때 이루어져야한다. 백점병은 전염속도가 매우 빠른 병이므로 초기에 치료해 주어야하며 어항 전체를 대상으로 치료해야한다. 치료는 먼저 물고기 몸에서 기생충을 떨어뜨리기만 하면 구제가 쉬워진다. 물을 30%정도 환수시켜주고 어항 물을 3℃이상(28~30℃ 정도의 수온) 올려주며 소금을 물 100리터 당 100~250gm정도의 비율로 투입하면 상태가 곧 호전된다. 이러한 치료는 먼저 물고기가 수온 상승을 견뎌낼 수 있는 종류여야하며 이러한 치료는 최소한 2주정도 지속해야 완전히 구제될 수 있다.